[츠무나츠] 콧쿠리 씨, 부디 이리로. ※ 해당 글은 '밀고 당기는◆원더게임' 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사망 및 사별 소재가 등장하며 유혈, 사고에 대한 묘사가 있습니다.※ 강령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를 통해 이야기가 진행되며 관련 단어를 사용하므로 자세히 알고 글을 읽으시길 권장합니다. 여기를 참고해주세요.星が散ル별이 진다.やがて寂しい闇がひたひたと押し寄せル이윽고 쓸쓸한 어둠이 물밀듯이 몰려온다.ボクは虚しさを両目にいっぱい盛っテ、나는 허무함을 두 눈에 가득히 담고,たダ、何もない向こうを眺めるだけダ그저, 아무것도 없는 저편을 바라볼 뿐이다. * 콧쿠리상 : 종이와 동전을 이용해 여럿이서 시행하는 일본의 강령술. 특수한 오십음도표 위에 동전을 올려놓고, 그 위에 손을 얹은 채 주문을 외워 령을 불러낸다. 주로 여우 등의 동물령을.. [나기이바 | 썰백업] 어느날 신이 내게서 사라졌다 낙입동거전제로 돌연 종적을 감춰버린 나기사와 홀로 남은 이바라-로 꾸역꾸역 일상 살아가려고 발버둥치는 이바라 썰 나기사가 사라졌다는 사실이 알려진 며칠은 몹시 혼란스럽고 소란스러웠고, 그 혼란의 중심에서 어쩔 수 없이 주축이 되어야했던 이바라는 가장 많이 이리저리 뛰어다니게 되었음 가뜩이나 바쁜 일 사이 이바라는 처음엔 이 인간이 또 무슨 엉뚱한 짓을 벌이냐며 귀찮게 됐다는 듯 화를 내고, 보나마나 별 시답잖은 일일거라며 곧 돌아올거라고 반쯤 홧김으로 뒤로 넘기고서 제 일에 집중했음. 하지만 그런 날들이 일주일씩 쌓이고 2주를 넘어가기 시작한 시점에선 더는 그런 감정이나 무언가로 넘겨버릴 수 있는 일이 아니게 되어버렸겠지 그러나 어찌됐든 남겨진 사람들에겐 일이 있었고 에덴은 셋 모두가 온전히 나기사를 찾.. [나기이바 | 썰백업] 연성 한문장 뭐랄까 조급하고 절박한 대사라기보단 좀 더 느긋하고 여유있는 말이면 좋겠음 '네가 원하는 만큼 집착하고 날 속박해줘. 내가 불안하지 않도록. 난 괜찮으니까.' 좀 이런 맥락의 말이 아닐까? 이바라가 자기 몸 갈아가며 승승장구하고 에덴이 성장할수록 그 변화가 기특하고 좋으면서도 어쩐지 불안해하는 나기사. 둘 사이 사적인 시간이 줄어드니 이바라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더더욱 알 수 없게 되어갈거같음. 항상 표정, 몸짓, 말투에 억양까지 꾸밈이 완벽한 아이니까 더더욱 그렇겠지 물론 그게 이바라가 의도한 건 아니라는걸 이해는 하겠지.. 그래서 티를 안내는 나기사지만 이바라가 밖으로 나다닐수록 어쩐지 복잡한 감정에 휩싸이는게 보고싶다 나기사의 컨디션 관리를 위한 휴식은 철저하게 분배하는 주제에 자기는 밤도 없이 .. 이전 1 다음